위암
기타
2012년
수술에서부터 항암치료, 이메일을 통한 관리까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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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인하대학교병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15년 간 항해사로 일한 드미트리 리핀(38세, 남) 씨는 직업 특성상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이 많고, 배 위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평소 식사가 불규칙하고 속이 더부룩하며 때때로 복통이 있었다. 하지만 항상 그러려니 하며 신경을 쓰지 않았고, 어쩌다 집에 와서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 했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최근 몇 개월 사이 살이 쑥 빠지고, 밤에 식은땀을 흘리며, 복통이 심해져서 결국 부인과 함께 병원을 찾게 됐다. 검사 결과 드미트리씨는 예상치도 못했던 위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에 드미트리 씨는 태국, 이스라엘, 모스크바 등의 해외 병원을 알아보다 한국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지인의 소개로 한국의 인하대병원을 찾게 되었다.
드미트리씨는 병원에 미리 진료 예약과 검사 예약을 하고 와서 바로 위내시경, PET-CT 및 골스캔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은 위암임을 알게 되고, 수술을 받았다. 위절제술을 받은 후 총 6차례에 걸쳐 항암치료를 받았다. 항암치료가 끝난 후 검사한 결과 백혈구와 혈소판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PET-CT 상에서도 전이없이 깨끗하게 치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드미트리 씨는 항해사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는 "러시아로 돌아간 후에도 인하대의 담당 주치의와 전화 및 메일을 통해 꾸준히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 이렇게 병이 낫고 다시 항해사로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인하대 의료진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치료 결과
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