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기타 2011년

치료 가능성 없다던 환자, 한국에 와서 건강 되찾다

4 2025-12-09 순천향대 부천병원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타볼로브(44세, 남) 씨는 2011년 5월 현지에서 직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그는 바로 직장 종양 제거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깨끗이 나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암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재발했다.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치료 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희망을 놓지 않은 그는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연히 하바로브스크 한인회장의 소개로 순천향 부천병원을 알게 되었다. 한국에 와서 종합적인 검사를 시행한 결과, 타볼로브씨는 다른 장기로의 암세포 전이가 없어 수술 후 항암 치료제에 대한 반응이 있으면 완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을 듣는다. 그는 2011년 12월 외과 수술을 시행했고, 지금까지 2~4주 간격으로 방문하여 항암치료 중이다. 타볼로브 씨는 워낙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혼자 한국의 시장에 가서 가격을 흥정해 싼 가격으로 물건을 사오는가 하면, 병원에서 대보름 축제가 열린 날 파전과 막걸리를 사들고 와서 의료진들에게 먹으라고 나눠주는 등 즐겁게 치료에 응하고 있다. 이 덕분인지 증상의 악화, 재발, 전이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순천향 부천병원에 타볼로브 씨의 주치의가 연수차 왔다가 타볼로브 씨와 마주쳤는데, 주치의가 "곧 죽을 말기암 환자가 여기 웬일이냐?"고 물었고, 타볼로브 씨는 "당신들이 죽는다고 했던 내가 여기서 치료받고 이렇게 잘 살아있다"고 응수했다.
치료 결과

치료 중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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